김주영 의원,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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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갑)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평가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관단체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조직위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법안, 국민의 질적인 삶과 연계된 민생법안 등 의정활동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자체의 자립 기반 및 확대에 헌신한 국회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적용했으며, 조직위는 “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결과를 전국의 253개 지역주민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주영 의원은 제21대 국회를 통해 전기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했다.
또 김 의원은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국가재정법」,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유지해 과밀학급 해소를 방지하는 「초중등교육법」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피해어업인 지원?해양환경복원 특별법」 등 민생법안 발의에도 적극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영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난 4년간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며 의정활동에 임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민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정책입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