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따뜻한 겨울나기 생필품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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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가 24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철이 아닌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50가구의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샴푸, 라면, 칫솔 등 11가지 구성의 생필품박스와 롤 화장지를 준비했으며 쌀(10kg)과 김치(10kg)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했다.
생필품박스는 공사 임직원들의 사랑의 우수리 모금으로 마련했으며 전달대상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임을 감안해 임직원 11명이 직접 집안까지 배송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필품박스 전달 ‣헌혈 참여 ‣장학금 수여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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