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초 4학년 윤서현 학생, 김포소방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컨텐츠 정보
본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감정초 4학년 윤서현 학생의 포스터. 사진=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서장 김종묵)가 29일 오후 2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에서 공모한 포스터 82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작품 심사에는 임종만 재난예방과장과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 강숙희, 박상주 작가가 참여하여 심사에 공정을 더했다.
심사 기준은 각 작품의 주제내용(40점), 표현력(30점), 창의성(30점)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고득점 순으로 6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했다.
감정초 4학년 윤서현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감정초 2학년 허윤서(우수상), 김포한가람초 1학년 김지윤(우수상), 김포호수초 6학년 박솔인(장려상), 김포구래초 2학년 서하은(장려상), 향산초 1학년 박은별(장려상) 학생의 작품도 뽑혔다.
이중 최우수 작품인 감정초 윤서현 어린이의 작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예선에 참가해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김종묵 서장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미지화돼 화재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할 것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