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촌ㆍ고다니ㆍ양촌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 바자회 수익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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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립곡촌어린이집(원장 양화숙), 시립고다니어린이집(원장 임효진), 시립양촌어린이집(원장 김미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양촌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함께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의 마음이 모여져 마련됐다.
곡촌어린이집 양화숙 원장은 “원생들이 바자회 활동을 통해 직접 마련한 성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면서 “타인을 돕는 행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원아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힌다. 원아들의 고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2024년도 양촌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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