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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학상 시상식 및 수상작품집 <반지하> 발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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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호 「김포문학」 출판기념식과 문학인의 밤도 개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회장 안기필)는 제22회 전국공모「김포문학상」시상식 및 수상작품집 발간 기념식과 제40호「김포문학」출판기념식 및 김포 문학인의 밤을 2일 오후 3시부터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1,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축하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박상혁 국회의원, 홍철호 전 국회의원, 이기형 경기도의원,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정영혜 시의원, 박윤규 문화원장, 김철환 전 도의원과 김포우리병원 임종광 실장, 김포문인협회 역대 회장인 하영이, 김동진, 최종월, 송병호 고문이 자리를 빛내고 축하와 시상을 했다.


시상식은 권영진 수석부회장 사회로 안기필 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시상식, 낭송가 이여진 회원의 축하 시낭송과 가수 최다예 회원의 노래로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김포문학상은 전국에서 공모한 시, 수필, 소설, 시조 등 문학작품을 심사해 영예의 대상에 시 부문 김포출신 최현선씨(반지하 외 4편, 인천 서구)가, 우수상 시 부문 김성신씨(광주광역시), 수필부문 허정진씨(경남 함양), 소설부문 안영실씨(경기 용인), 작품집상에 서상민씨(경기 김포), 신인상(경기 김포) 김태용, 정숙인, 국금자, 김정애씨 등 총 9명의 수상자들에게 시상됐다.


영예의 500만 원 대상 시상은 김포문학상 상금 전액을 후원한 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을 대신해 임종광 우리병원 실장이 전수했다.


신인상 심사위원인 송병호 시인의 심사평과 본심 심사위원인 이승희 시인(운문), 양진채 소설가(산문)의 심사평에 이어 대상을 수상한 최현선씨의 축하소감과 함께 김포문학상 수상작품들이 실린 <반지하>도 이날 발간됐다.


이어 제40호「김포문학」출판기념식 및 김포문학인의 밤은 윤옥여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포문인협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협행사 활동 동영상 시청, 감사패, 공로상 수여와 더불어 회원들의 시낭송, 노래와 춤 등 회원 장기자랑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김포 문학인의 밤을 빛냈다. 


제40호「김포문학」은 김포문협회원 작품 동시, 시조, 평론, 수필, 단편소설등 다양한 문학장르의 글들과 함께 출판됐으며 김포시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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