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순복음중동교회, 사랑의 쌀 800포 기부... 1000만 원 장학금도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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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순복음중동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천시에 1920만 원 상당의 쌀 8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위임목사와 조용익 부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복음 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사랑의 쌀을 매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복음중동교회는 오는 8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문 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연말에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복음중동교회가 항상 앞장서서 기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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