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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 등 특교세 1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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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12월 7일 행안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교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 9억원 △월곶·하성·마산·양촌·운양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 CCTV 설치 1억원 △대벽n2지구 및 사우2지구 급경사지 재난 예·경보시설 및 CCTV 설치사업에 1억원 △운양지하차도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2억원 등이다.


양촌산업단지에 건립하고 있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기업 전시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다양한 기업 지원기관이 입주하기로 되어 있어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이자 중소기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한층 더 탄력을 받아 내년 7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월곶·하성·마산·양촌·운양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 CCTV 설치를 통해 ‘묻지마 범죄’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김포시민이 안전한 숲체험, 산림휴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벽n2지구(대곶면 대벽리 690-81 일원) 급경사지 재난 예·경보시설 및 CCTV 설치사업은 CCTV, 재난음성경보시스템을 설치해 급경사지 붕괴, 낙석 등 재난 상황 발생시 음성으로 전파해 시민들의 안전을 대비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운양지하차도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사업이 이뤄지면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혁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김포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다양한 기업지원 수요를 체계적으로 담당하여 중소기업 지원시스템이 강화되고, 고품질의 지원 및 지역 특성화 산업 육성으로 일자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포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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