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배소나 봉사단체, 사랑의 김장 500포기 담가 이웃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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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배소나(배움.소통.나눔) 봉사단체가 지난 11월 11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12월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지 전하는 지원사업으로 배소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 500포기로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100상자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혜성 회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움으로 부족함 없이 김장을 준비할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배소나봉사회는 항상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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