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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구 청사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도시재생 사업 첫 선정… 국도비 60억 원 확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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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에 최초로 선정돼 국도비 60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시는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이전적지를 대상으로 한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점단위 사업으로 3년간 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북부권의 문화거점 확보와 함께 전 세대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광장이 열릴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문화 체감도 향상과 상권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도비 포함 총 200억 원을 들여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이전 부지 4,806㎡ 내에 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과 지하주차장, 여울마당(도시공원 및 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진읍의 기초생활 인프라 국가 최저기준 미달인 주차장,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노인교실을 공급하고, 어린이·노인 등 전 세대와 외국인들이 자연스러운 접촉면을 늘리는 마주침 공간 조성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꾀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침체된 통진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가 통진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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