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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추석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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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요 답례품 현황(1).PNG

 

김포시 주요 답례품 현황(2).PNG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모금액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맞이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벤트 기간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최대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김포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포시는 현재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을 포함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송천영 자치행정과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우리 시를 응원해 주시는 시민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기부금 모금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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