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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합의... 운영위 1년씩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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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의회가 당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여야 대표의원 간 합의 내용대로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했다.


양당은 지난 6월 27일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맡고 13개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7개를 맡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 일부 의원이 상임위 의석수와 도지사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높고 이의를 제기한 상태였다.


민주당은 기재위, 경제노동위, 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위,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교육기획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운영위, 안전행정위, 농정해양위, 건설교통위, 도시환경위, 미래과학협력위, 교육행정위,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를 맡기로 했다.


상임위 13개와 특위 3개 총 8개의 위원회를 8개씩 나눴고 특히 주도권 다툼이 심했던 운영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1년씩 나눠 맡기로 합의했다.


또한 조례안 통과후 민주당에서 반발했던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행감 출석 문제는 양당이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양당은 오는 17일(금)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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