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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후보, 태풍 피해 현장 점검... "군민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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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박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SNS를 통해 "오늘 오전 화도면 분오어판장 태풍 피해 현장을 다녀왔다. 태풍으로 인해 배 2척이 뒤집히거나 손상됐다"며 "동검도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강화군 곳곳에서 크고 작은 태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선 피해와 관련 화도면 어민들께서는 부잔교 추가 설치를 건의해 주셨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강화군 해양수산과와 이만식 수협조합장님께 어민들의 건의 내용을 전달해드리는 한편 배준영 국회의원실 관계자들과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어 "인천시의회 김재동 행정안전위원장님께는 강화군의 재난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드렸다"며 "박용철은 연습이 필요 없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즉각 해결책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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