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람들
HOME  > 사람들

유정복 인천시장, 日 기시다 총리 면담... “오염수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시다 유정복.png

 

인천광역시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2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일·중은 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인천은 요코하마-톈진과 함께 삼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으니 오염수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한일지사회의에 참여한 한국 시도지사 4명(세종, 강원, 전북, 경북)이 함께 했다.



#유정복 #시장 #기시다 #총리 #일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0 / 7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