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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일자리 협력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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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새일센터 일자리 협력망 개최 .jpg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7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에서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의 훈련생 취업지원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자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인공지능)와 데이터에 대한 시장이 확대되고 AI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검수하는 전문 직군인 데이터 라벨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지난달 30일에 수료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테스트웍스, 루먼랩 주식회사, 젠데이터 등 데이터라벨링 관련 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데이터 라벨링 업체들은 단순 데이터 가공 작업자뿐만 아니라 검수자 및 PM, PA 까지 가능한 인재를 선호하니 역량 있는 훈련생 취업 연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은 훈련 직종별 교육기관 및 단체,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되며 과정 종료후에도 훈련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기업체와 김포시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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