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두레문화센터, 29일 테이블 인형극 '무니의 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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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7월 29일(토) 2023 통진네시앤콘서트 4회차 공연으로 '무니의 문'을 무대에 올린다.
무니의 문은 테이블 오브제극으로 주인공 ‘무니’의 내적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문의 세계’에서 다양한 만남 속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과정을 10살 무니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새로운 환경에 놓인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공연은 1인의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서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오브제 및 인형을 조종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1인극을 통해 관객들은 작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무대언어와 일상 속의 소품들이 살아 움직이며 일상 속에서의 놀이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무대 위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해가며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무니의 문은 어린이만이 아닌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해도 손색없는 작품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 통진네시앤콘서트 4회차 공연인 <무니의 문>은 7월 29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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