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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맞춰 김포에서 킨텍스 가는 환승 버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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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파주~일산 킨텍스~서울역 GTX-A 노선 개통에 맞춰 김포에서 킨텍스로 가는 환승 버스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 연장 개통에 앞서 당분간 김포에서 서울행 GTX를 이용하는 유용한 방안이 될지 주목된다.     

 

14일 대중교통과 추경 심의에서 김기남 의원은 “내년 12월에 GTX-A가 파주에서부터 서울역까지 개통을 한다. 그쪽 노선으로 김포에서 환승할 수 있는 버스 노선 준비 좀 부탁드린다”며 “또 인천 1호선이 검단신도시로 101, 102, 103 역사가 2025년 5월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감정동 홈플러스에서 직경거리로 2.5km만 가면 102 역사를 갈 수 있다. 계양역으로 가면 서울역 가는 인천공항 철도를 환승할 수가 있다. 그것도 같이 준비를 좀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이영종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구래동에서 신도시를 지나서 (일산) 킨텍스까지 2000번이 다니고 있고 그 노선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이 돼서 내년 12월까지 신도시를 포함한 구도심까지 해서, 구도심에서 출발하는, 킨텍스까지 (가서) 환승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 인천 1호선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인천시랑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또 “마을버스 대부분이 적자 운영되고 있는데 80%를 지원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지원을) 한 90%까지 올릴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된다”며 “수익 구조 때문에 (운영을) 중도 포기하고 업체를 넘기는 경우들이 종종 들린다”고 물었다.


대중교통과장은 “김포 시내에 마을버스 노선이 35개다. 북부권 18개, 남부권 17개 노선인데 지금 북부권에 대해서는 18개 노선 다 100% 손실금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남부권에 대해서는 지금 작게는 80% 많게는 90%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 상황에 대해서 재정 여건이 확보가 된다고 하면 점차 확대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성석 의원은 “경기도에서 공공버스로 운영 지원되던 6개 노선이 대광위로, 국가사무로 이관된 것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 더 이관 돼야 될 버스 노선이 있는 지”를 물었다.


대중교통과장은 “대광위에서 관리하는 게 8개 노선이고 경기도 광역버스가 8개 노선이 있다. 8개 노선에 대해서 시비가 70%가 지원이 되고 대광위 준공영제는 시비가 35%이기 때문에 대광위로 (노선 운영을) 넘기려고 하는 추세이고 올해 12월 중에 8개 노선에 대해서 차차 대광위로 넘길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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