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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생활문화센터 <느티나무 사진관> 6주 교육 종료... 8, 9월 작품 전시로 결과물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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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예술을 통해 재해석하는 <느티나무 사진관> 프로젝트의 6번 째 교육이 18일 끝났다. 


6주간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14명의 주민과 시민 등이 참여했으며 김포에 거주하며 음식과 상품 사진으로 이름 높은 신유안 작가가 강사로 지도했다.


참여자들은 매주 관찰과 표현 등 사진의 기초 역량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가다듬고 김포와 월곶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이를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수업 기간에 참여자들이 촬영한 작품은 8, 9월 중 전시를 통해 다른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인근 학생들과 지역주민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도시 주민들의 방문도 잦다.


여기에 통진 이청과 향교 등 고즈넉한 문화유산이 인근에 있고 소소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일년 내내 이어지면서 지역 밀착 다목적 문화공간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옛 월곶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건물 보다도 큰 수십년 된 느티나무들이 넉넉한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2021년부터 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문의 : 김포문화재단 조각공원팀(031-984-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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