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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공사, 2023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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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지난 7월 19일(수) ‘2023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었으며,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측면과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부서별 2023년도 상반기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2023년 혁신경영계획 수립 ▲공정관리체계 내실화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신규수탁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등 경영내실화 활동을 펼쳤으며,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지역 개발 활성화 ▲‘풍무역 파크 트루엘’ 공사완료 후 2024년 본사 이전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통합공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발맞춰 경영사업본부를 폐지하여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에 따른 감축된 인원을 타부서로 전환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 강화와 인건비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수입 및 시설관리 실적에 주력하여 전년 상반기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체육시설 평균 40%, 공원시설 평균 7%의 수입금 실적을 달성하였다. 


김동석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설관리와 개발사업을 전문 분야로 김포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진정한 ‘책임경영 시민감동’을 실천해 ‘1등 공기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2021년, 2022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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