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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포대 지역맞춤형 일자리, 맞춤교육을 통해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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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문제가 연말이 되면 청년들 사이에 가장 중요한 이슈고 문제가 된지 오래다.대학은 졸업에 대비해 취업을 높여야 대학경쟁력은 물론 학과 평가도 영향이 있고, 정부는 사회안전지표 등에 취업률을 손 꼽으니 말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여러 정책 중에서 일자리 문제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있어서 지역고용 활성화를 노리고 있다.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서 지난해보다 선정사업을 늘려 시행한다고 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사업을 선정해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에는 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선정사업수를 35% 늘렸고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은 일자리뿐 아니라  기업은 우수한 인재들을 충원 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서 김포지역에서는 김포대학교가 2년 연속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김포대학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교육으로 재교육이 필요 없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김포지역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키워내면서 고용창출을 높이게 된다.
이러한 김포대의 취업교육을 통해 산업체와의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맞춤형 취업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도 가능할 것이다.

김포대학에서 실시하는 맞춤교육 및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ERP 실무, AutoCAD, 디지털 회로설계, 취업클리닉 등의 전문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수료자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인재로 거듭난다면 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성공한 것이다.

연말 이러한 작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창조 경제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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