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 노력...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무더위쉼터 얼음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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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와 게이트볼장에 얼음물 생수 200여 병을 배부했다.
얼음물 배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 대책의 일환이다.
장기동은 지난 7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가구 20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김포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7월 말부터는 하루 1회 이상 노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원, 버스정류장 등을 예찰하고 사례관리 전담 인력이 매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건강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웅 장기동장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요즘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취약계층이 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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