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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작가들이 그려낸 접경지역 자연 이야기 ‘날아온 씨앗이 꽃이 되다’... 김포평화문화관 평화로운 전시관 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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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김포평화문화관 ‘평화로운 전시관’ 8월 전시가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김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 12명이 접경지역 주변의 식물과 꽃들을 계절별, 지역별로 조사하고 관찰하여 완성해 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맥랑한예술기획단 소속 작가들은 그동안 꾸준하게 접경지역의 식물과 꽃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전하는 전시 활동을 펼쳐 왔다. 


김선정, 김와곤, 김현숙, 박재희, 박영숙, 백영란, 유애저, 윤석선, 이은, 이정란, 정선이, 최재숙 작가가 참여한 이번 ‘날아온 씨앗이 꽃이되다’展은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포국제조각공원 안에 있는 김포평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정선이 작가는 “접경지역의 씨앗들이 자유로이 날아 남과 북의 땅에서 꽃을 피우는 일련의 과정과 모습을 작가들만의 느낌과 기법에 담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김포평화문화관의 평화로운 전시관에 펼쳐진 멋진 꽃밭으로 많은 김포시민들이 산책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김포평화문화관의 건립 취지와도 잘 통하는 전시라고 생각된다”며 “접경지역의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예술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조각공원팀(031-983-2375) 또는 김포평화문화관(031-996-0356)으로 하면 된다.


-김포문화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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