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흉악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 순찰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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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이 김계순, 김기남 시의원, 박종환 김포경찰서장, 김영만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회장과 회원들, 신석균 생활안전연합회장과 회원들과 풍무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대를 합동 순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연일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묻지마 흉악범죄로 국민적 불안과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 일상의 안전이 흔들리고 있다"며 "범죄의 이유는 다양하나 그 어떤 범죄도 용납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묻지마 흉악범죄에 대한 경계와 예방, 지역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와 함께 진행됐다.
김 의원은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계시는 김포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늦은 시간까지 합동 순찰에 함께 해주신 김포경찰서와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풍무생활안전협의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우리의 안전한 오늘은 모두 여러분들 덕이다. 강력한 방범경계체계 구축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8월 한 달간 김포 관내 작업현장과 휴게시설, 소방서 등을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8일에는 청소노동자 생활 폐기물 수거 작업장을 방문해 직접 수거 작업을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9일에는 고촌 물류센터를 방문해 폭염 속 노동자들의 고충과 물류업계의 제도 개선방안 등을 나눈다.
10일에는 김포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소방서를 방문하고 현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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