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복지관 ‘천사들의 앙상블’ 전국 장애청소년 예술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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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애인복지관 '천사들의 앙상블’이 7월 21일 제16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한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서양악기, 전통악기, 무용·댄스, 노래 등 다양한 부문의 경연이 있었다.
이날 각 분야의 실력자들이 모인 가운데 천사들의 앙상블이 서양악기 합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사들의 앙상블은 지역사회 안에서 당사자가 의미 있는 일상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장애와 비장애 단원으로 구성 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서 합주곡 ‘santana in concert’를 연주했고 단원 20명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팀파니, 마림바, 베이스북, 드럼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다양한 악기들의 소리가 조화롭고 풍성하게 연주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관객은 “꿈을 가진 친구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이런 대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오늘 천사들의 앙상블 무대는 마음과 몸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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