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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초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7곳에 방호울타리 설치... 호수초교 등 4곳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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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중 방호울타리 미설치 지역과 노후시설을 대상으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김포시에서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 및 혁신성과 확산지원을 위한 특교세 지원사업을 통해 2억 3800만 원의 특교세를 확보하면서 추진이 가능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방호울타리가 낡았거나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가현초교, 대곶초교, 대곶어린이집, 마송초교, 솔터초교, 나비초교, 마송중앙초교 등 총 7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연장 1,885m)에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또 호수초교, 나비초교, 신풍초교, 양도초교 등 4개소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추후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 142개소에 방호울타리와 보행자 음성안내 보조장치뿐만 아니라 활주로형 표지병, 승하차 안전 ZONE,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사업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ㅡ김포시청 제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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