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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김포시청 테니스팀, 올해 오픈 대회 휩쓸어... 2023 안성오픈서 금, 은, 동 목에 걸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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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최재원)이 멈추지 않는 메달 행진으로 테니스 강팀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4일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2023 안성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여수오픈대회를 비롯해 7월 순천오픈대회, 그리고 이번 안성오픈 테니스대회까지 김포시청 테니스팀 선수들은 2023년도에 열린 모든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그야말로 ‘찬란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정홍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의성 선수와 함께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파트너였던 박의성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아쉽게 패배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김동주 선수는 최재성(국군체육부대) 선수와 호흡을 맞춘 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단식 97명, 복식 52팀이 출전한 대규모 대회로, 김포시청 선수들이 금, 은, 동의 모든 색깔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김포시청 선수들의 안정적이고 훌륭한 경기력, 뛰어난 집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적이다. 


문상호 체육과장은 “김포시청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안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일반 생활체육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재능기부를 추진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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