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건보, 추석 때 온누리상품권 90만 원 재가장애인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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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유두환, 이하 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로부터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 90장을 후원받아 재가장애인에게 추석물품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는 2017년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나가 2020년과 2022년에는 식료품으로 후원하였고, 올해에는 수요에 따라 조달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지난 8월 9일,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고자 복지관을 방문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선영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 김포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두환 관장은 “임직원들이 모금해 후원해주신 상품권으로 명절물품을 구입해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복지관은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복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의미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복지관 대표 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031-997-3646)
ㅡ김포시장애인복지관 제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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