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임태희,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는 을지훈련 돼야”... 24일까지 24시간 비상 근무

컨텐츠 정보

본문


230821 임태희 교육감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는 을지훈련 돼야”(홍보기획관) 사진3.jpg

 

230821 임태희 교육감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는 을지훈련 돼야”(홍보기획관) 사진1.jpg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2023 을지연습’과 관련,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출입국과장, 전과 수석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명가량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오늘 보고에서도 강조했듯이 실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실제로 어떻게 될까를 감안해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에서 근무자가 적정 지역 학교로 이동한 뒤 재배치한다고 했는데 탁상 위에서만 하는 재배치는 안된다”면서 “숙식, 이동 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힘든 사람이 아이들과 학생들”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대한 준비가 시나리오 상으로라도 실전감 있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5,500여 명이 참여한다.

 

 

#임태희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는 #을지훈련 #돼야 #24일까지 #24시간 #비상 #근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293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