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3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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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생산성대상은 비용과 성과를 동시에 고려한 생산성지수를 통해 지자체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측정·환류, 효율적 지방행정을 유도하고 국민에게는 행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안전행정부 및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치역량강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2개 영역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6월말 199개 시·군·구가 자율응모를 통해 실적검증 및 현지실사, 1차심사, 최종심사 4단계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를 비롯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시민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행정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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