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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화센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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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관리·운영하는 자원화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주체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한다.


심사는 현장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는데, 특히 각 사업장의 위험성 수준 파악 및 조치 마련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한다.


자원화센터는 2017년 첫 인정 취득 후 3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왔다. 더 안전한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전보건교육, 밀폐공간작업 긴급구조훈련, 소방합동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공감대를 형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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