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소사~원종 구간 운행 재개... 첫 사망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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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사망사고로 운행을 중단했던 서해선 소사~원종 구간의 운행이 오후 2시 55분 재개됐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앞서 오후 1시27분경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열차와 신원 미상의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원종역~소사역 간 상하행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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