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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국회의원 3명 시대... 허숙정 씨 최강욱 의원 비례대표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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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 상실형 선고에 따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5번 허숙정(48) 씨가 의원직을 승계한다. 임기는 일단 최 의원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 29일까지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로펌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은 최 전 의원에게 1, 2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형 실효 때까지 피선거권을 박탈하도록 한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규정에 따라 최 의원은 이날 의원직을 상실했다. 


허 씨는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육군 보병 여군장교 46기로 임관하고 2005년 중위로 만기 전역한 뒤  2015년 설립된 김포시 소재 전기전자업체 ㈜한가람테크 대표를 맡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도전했으며 2020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최종 출마했다. 

 

허숙정 씨의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로 김포는 내년 4월 총선까지 김포시갑 김주영, 김포시을 박상혁 지역구 의원 등 세 명의 국회의원이 활동을 하는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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