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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디지털 역량교육 ‘맞잡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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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경기 디지털배움터는 21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맞잡고’ 교육으로 생활에 유용한 앱 사용법을 학습하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으로 ‘맞잡고 교육’은 격차 없는 디지털 일상을 위해 이이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고 멘토가 되어 어르신에게 디지털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버스 호출앱인 똑타앱,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무인 주문 키오스크 앱의 사용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노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디지털 체험존에서 AI스피커, 키오스크, 드론 등 실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별도 조작없이 나의 목소리로 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키오스크를 멘토와 함께 직접 체험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에게 사용법을 알려드리면서 '고맙다. 잘 가르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더 열심히 했다. 할머니께서 기기를 잘 다루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맞잡고 교육을 통해서 지역 내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아동과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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