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2020김포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가 2007년 9월 최초 승인된 2020도시기본계획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2월 20일 사우동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련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기본계획 승인 이후 김포시에서는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김포골드밸리, 경인아라뱃길 등 도시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완료됐거나 진행중이다. 하지만 2012년 3월 도시철도 전구간이 지하화로 확정된 후 순차적인 사업시행이 진행되는 등 도시여건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현재 진행중이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도시계획 일부를 변경하게 됐다.
 
도시기본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은 ▲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개발사업 추진과 ▲관내 부족한 의료시설 및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의료복합단지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조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위한 생활권별 인구배분계획과 ▲토지이용계획 및 단계별 개발계획 변경 등이다.
 
이와 관련 전상권 도시정책과장은 “2020년에 59만명의 계획인구와 도시공간구조 등의 주요골격은 유지하면서 시에서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계획 내용 중 생활권별 인구배분계획과 시가화예정용지 등 토지이용계획 등에 대해 일부 변경하는 것”이라며 “도시기본계획의 변경을 통해 보다 살기 좋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343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