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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포지사 시행 영종도 삼목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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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경기지역본부 김포지사가 시행하고 있는 영종도 ‘삼목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고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요소의 사전 차단과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 등 안전관리 점검을 위한 것이었다.


공사는 식품위해요소관리 기법인 HACCP에서 착안해 건설공사 현장 안전예방을 위해 제도정비-교육-현장점검-관리를 체계화한 CS-HACCP(중대재해예방시스템) 현장 적용 확인, 근로자 안전보건 조치 등 내부시스템을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경쟁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최고의 투자’라며 모든 사업현장에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꾸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원 김포지사장은 "모든 사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가장 모범이 되는 사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목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올해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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