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 소통으로 업그레이드” 김포시복지교육국, 소통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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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복지교육국 민간위탁사업 담당자를 위한 업무 공유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6일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복지교육국의 5개 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중봉청소년수련원에서 부시장 주재하에 이뤄졌다. 워크숍은 부시장의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협력거버넌스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담당자가 예산 및 사업내용의 분포도를 작성하고, 작성한 분포도로 각자 본인의 사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슷한 사업별로 5개조로 나눠, 다른 민간위탁사업과의 크로스체킹 등으로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소통과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민간위탁의 탄생 배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향후 민간위탁업무를 추진하면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복지교육국내의 민간위탁사업은 종합사회복지관,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운영등의 16개의 사업이 있으며 사업내 41개의 시설등을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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