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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홍철호, "인천시, 국자노선 주장 과도"... "김포시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 중앙당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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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포시갑ㆍ을 당협위원장이 신속한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 결정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다.   


특히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은 김포가 건폐장을 받으며 희생해서 5호선을 가시화시켰는데 "인천시가 우리에게 배려를 해달라는 정도여야지 주장하는 선까지 가는 것은 과도하다"고 말하고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선 "김포에 국회의원이 두 분이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안 한다"고 직격했다.


홍 위원장은 10월 30일 오후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제가 행안위에 있을 때 산파역을 해서 대광위를 만들었는데 '갈등이 생기면 조정, 지시, 운영에 대한 감독을 한다' 이렇게 돼 있다"며 "가주고 계신 권한을 좀 최대한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인천시 주장대로 하면 BC 값이 0.84로 내려가고 우리가 주장하는 대로는 0.88"이라며 김포시안이 더 경제적이라고 강조한 뒤 "어차피 예타 면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일 밖에 없다. 콤팩트시티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도시개발 사업인데 2030년에 입주를 해야 되는데 지금 예타 면제를 해주셔도 공기를 따지면 벅차다"고 조속한 노선 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또 "이거는 지난 민선 5, 6기 때 서울시하고 협의가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을 민선 8기 우리 당 시장이 와서 온전히 100% 석 달 만에 해결해낸 거"라며 "우리의 희생을 담보로 해서 건폐장을 받겠다 그렇게 해놨는데 인천시는 거기에 글자 한 자 쓰자 그래도 안 써놓고 이제 와서 노선을 국자 형태로다가 이렇게 (주장한다)"며 부당성을 설파했다.


이어 "우리에게 배려를 해달라는 정도여야지 주장하는 선까지 가는 것은 과도하다"며 "여유가 없다. 노선 확정하고 예타 면제가 조속히 발표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홍 위원장은 또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해 "서울시하고 저희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다. 고양, 파주, 인천 서구를 포함하면 한 400, 500만 정도 된다"며 "수상교통시대 하나만 놓고 봐도 한강르네상스가 시작되면 수상교통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어느 도시를 봐도 수도 서울은 수상 교통을 다 하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서울시계까지만 담수가 돼 있고 김포부터는 물을 채울 수가 없어서 반쪽짜리 한강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 인천이 어디로 가도 다 수도권"이라며 "이번에 제대로 된 재편을 통해서 서울도 이제 천만 도시도 회복해야 되고 서울이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김포하고 상생, 협업하는 그런 계기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했다.


홍 위원장은 또 "김포에 국회의원이 두 분이 계신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방향하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 소극적이다. 안 한다"며 "우리 당이 정책위 차원에서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관련) 김성원, 최춘식, 김철민 의원 3건의 법안 발의가 돼 있는데 거기에 보면 김포가 북도로 돼 있다"며 "나중에 병합 심리할 수 있도록 꼭 발의를 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홍철호, 박진호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김병수 김포시장, 강희업 대광위원장, 정선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 대표이사, 서형배 김포검단시민연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의 발언 전문.


김기현 대표님께서 오셨는데 우리 김포는 오늘 같은 기회를 그렇죠 놓치시면 안 된다. 


우리 시도의원님들도 제가 대광위 위원장님한테 하나 좀 당부 좀 드리고 싶은 게 대광위를 제가 과거에 이제 행안위에 있을 때 그때 제가 산파역을 해서 만들었는데 그때 분명히 이렇게 돼 있습니다. 


조정, 지시, 감독, 운영에 대한 감독을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갈등이 생기면. 그러니까 그 기능을 좀 가지고 계신 권한을 좀 최대한 해 주십사. 


논리도 분명합니다. 인천시 주장대로 하면은요 bc 값이 0.84로 내려가고요. 우리가 주장하는 대로는 0.88입니다.

 

어차피 이거 예타 면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일 밖에 없잖아요. 


콤팩트시티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도시개발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2030년에 이제 입주를 해야 되는데 지금 예타 면제를 지금 해주셔도 공기를 따지면은 그거 벅차거든요. 


그런데 지금 노선 가지고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것은 우리 대광이가 좀 더 분발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얘기는 노선 갈등인데요.


이거는 서울시하고 우리가 지난 우리 민선 5, 6기 때 협의가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을 민선 8기 우리 당 시장이 와서 온전히 100% 석 달 만에 해결해낸 거거든요. 서울시장님 하고. 


우리의 희생을 담보로 해서 건폐장을 받겠다. 그렇게 해놨는데 인천시는 거기에 글자 한 자 쓰자 그래도 안 써놓고 이제 와서 노선을 국자 형태로다가 이렇게. 


이거는 너무 우리에게 배려를 해달라는 정도여야지 주장하는 선까지 가는 것은 과도하다 이렇게 보고요. 그래서 우리도 여유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려서. 노선 확정하고 예타 면제가 조속히 발표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고. 


대통령님께서 직접 관심 갖고 해결 지시를 하시는 바람에 차량 입고가 일찍 됐습니다. 그 점하고. 그리고 4차 광역 철도망 시행 계획에 포함시켜주신 점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대통령님께 김포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편입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서울시하고 저희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요 고양 파주 인천 서구를 포함하면 한 400, 500만 정도 되거든요. 수상교통시대 하나만 놓고 봐도 한강르네상스가 시작되면 수상교통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세계 어느 도시를 봐도 수도 서울은요. 수도는 수상 교통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김포대교 밑에 쉽게 얘기하면 서울시계까지만 담수가 돼 있고 김포부터는 물을 채울 수가 없어서 지금 반쪽짜리 수상 한강을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우리 대표님 너무나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정보도 많이 갖고 계시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거 다 수도권 아닙니까? 서울 경기 인천이 어디로 가도 다 수도권입니다. 


우리가 경기도로 가서 수도권 서울로 가서 수도권 수도권에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에 제대로 된 재편을 통해서 서울도 이제 천만 도시도 회복해야 되고 그리고 서울이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김포하고 상생하는 협업하는 그런 계기로 만들어야 되겠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정책의장님 와 계시는데요. 제가 평상시에 제일 존경했던 분이 유의동 의장님이신데 이번에 의장님 되셔서 제가 뵙고 참 이 문제는 간곡하게 말씀을 드렸더니 대표님이 어떻게 나오시나 보겠다 그러셨어요.

 

그러니까 대표님이 지금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이 문제는 우리 당에서 당론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보겠다 그러셨으니까. 


우선 우리 김포에 국회의원이 두 분이 계신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방향하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 소극적이세요. 안 하세요. 


우리 당에서 먼저 정책의장님이 정책위 차원에서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해 주셨으면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3건의 법안 발의가 돼 있거든요. 김성원 의원님, 최춘식 의원님 그리고 김철민 의원님 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보면 우리 김포가 북도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병합 심리할 수 있도록 꼭 발의를 좀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끝으로 건의 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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