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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민주당 도당위원장, “5호선 김포 연장 예타면제법 기재위 소위 의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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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교통지옥 해결책은 서울편입 아닌 5호선 김포연장”

"의결 거부한 국민의힘… 정쟁 아닌 ‘시민 위한 정치’하길"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 광주을) 경기도당위원장은 24일 5호선 김포 연장 예타면제법이 기재위 소위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법률안(‘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단독 의결했다”며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님들의 결단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김포시민의 염원인 5호선 연장과 예타면제를 국민의힘은 또다시 거부했다”며 “김포시의 교통지옥 해결책은 서울편입이 아니라 서울 지하철 5호선을 하루라도 빨리 김포까지 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국민의힘에 “국민의힘은 말도 안되는 총선전략으로 시민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를 당장 멈추고 5호선 연장에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은 정쟁이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를 바라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이를 명심하시기 바란다. 제발 정책과 민생에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예타면제법 기재위 소위 의결을 환영한다”며 “경기도당은 본회의 의결까지 김포시민의 눈으로 보고 김포시민의 발이 되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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