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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인하대병원 조성 관련 언론 설명회 예정... "사실과 다른 기사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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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11일 오후 2시 북변자주식주차장 4층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 김포 메티컬 캠퍼스 조성과 관련 언론인 설명회를 연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이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의 언론기사가 나오가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리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6일 김포신문은 발행인 칼럼을 통해 "(인하대병원 측이) 제공받는 부지 2만7천평은 교지(校地)에 해당해 사립학교법에 따라 매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며 "이형록 사장이 지방지나 지역지도 아닌 전 국민이 보는 중앙지에 거짓말을 거듭하여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뭐가 되면 뭐를 하고 또 뭐가 되면 뭐를 진행한다는 고압적이고 일방적 자세를 시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법 시행 전 현 단계에서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연말까지의 토지계약 등의 조건 등이 연말의 일몰이나 데드라인이 아니라는 것인지 보건복지부에 상의한 내용이 있거나 보건복지부를 설득할 자신이 있다는 말을 증빙할 내용을 밝혀야 한다. 선출직도 아닌 시장이 임명한 사람으로 마치 김포시장처럼 모두 책임질 것처럼 말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하대병원 측은 제공받은 부지를 담보로 대출받아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인하대가 해당 부지로 금융권에 대출을 받게 되면 부지에 대한 권리는 금융권에 있어서 다시 돌려받을 수가 없고 부지가 공매에 넘어가서 처분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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