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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차량과태료 징수율 첫 5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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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3년 차량과태료 전체 부과액(18억) 중 51.11%(9억2천)를 징수해, 부과액과 징수액 모두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실적은 김포시 자동차대수(246,857대) · 부과액(18억) · 인구수(50만)를 감안 하였을 때 경기도 31개시군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성적은 2022년 압류실적(3,584건, 600,817천원), 2023년 압류실적(7,261건, 1,790,777천원) 전년대비 102% 이상 압류실적 증가, 관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독려 등 다양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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