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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후보(새정치), “시정은 연속성이 중요, 마무리까지 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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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후보가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지원유세를 나온 정세균 선대위원장과 함께 북변동 김포 5일장을 방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공동선대위원장은 유세에서 “김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일 잘해온 시장, 안심하고 또 맡길 수 있는 시장, 유영록 현 시장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정 위원장은 “유 시장은 경기도지사 당선이 유력시되는 김진표 후보와도 가까워 경기도의 지원을 많이 받아내 김포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시장”이라며 유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유영록 시장은 “김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며 “시정은 연속성이 중요한데 유영록이 시작한 일, 유영록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유 후보는 유세를 마친 후 정 위원장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유 후보 캠프는 유 후보가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가 추천하는 김포시의 희망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22일 ‘김포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유 후보 캠프는 “희망제작소가 이번 6.4 지방선거를 맞아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김포에서 유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를 계기로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김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체결한 정책들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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