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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철 후보(새누리), 합동유세로 공식선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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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광철 김포시장 후보가 같은 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합동유세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6·4 지방선거가 조용한 선거운동이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신 후보는 “떠들썩한 활동을 자제하고 차분하게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며 고촌읍에서 새누리당 합동유세를 펼쳤다.
 
신 후보는 주요공약으로는 “첫째 경제를 활력화시키고 일자리를 늘리며, 둘째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고, 셋째 문화예술 활성화하여 주민생활에 더욱 가깝게 할 것이며, 넷째 생활밀착형 복지를 펼치고, 다섯째 재정을 절감하고 중앙정부와 연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5대 공약을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로고송과 확성기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민들의 마음속에 오래 자리잡을 수 있는 약속의 근거로 조용하고 진실된 선거운동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위원장 홍철호) 홍철호 위원장은 23일 아침 신광철 김포시장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나누며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오전 신광철의 희망약속캠프에서 열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홍철호 김포시당협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9호선 약속을 저버리고 또 다시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시민들을 현혹하는 후보를 심판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신광철 김포시장이 당선돼 GTX(수도권급행철도) 건설, 48국도 확장, 김포의 가치상승 등 숙원사업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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