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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겨울철 담배꽁초 등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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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서장 김종묵)는 26일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계절적 특성으로 불티가 인근 산이나 민가, 문화재시설 등으로 날아가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크다.


특히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음식물조리·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그다음은 전기적 요인(23%), 기계적 요인(10.4%) 순으로 발생했다.


당부 사항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재떨이에 버리기▲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음식물 조리 및 촛불 등 화기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난방 기구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등이다.


임종만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엔 담배꽁초나 소각재 등 사소한 요소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일상 속 예방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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