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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여민동락 정신으로 늘 도민 곁에서 희로애락 함께하겠다" 송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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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표의원.png


2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송년사를 통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으로 늘 도민 여러분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긴정호 대표의원의 송년사 전문.


특별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경기도에도 경기도의회에도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에게도 특별한 2023년이었습니다.


금년 7월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은 포용과 합심의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 된 국민의힘, 믿음직스러운 경기도의회 야당, 한발 앞서가는 집행부 견제자로서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31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팔색조 도시, 1400만 도민이 터를 잡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면적도 규모도 넓은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했습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민의(民意)를 도정에 담아내야 했습니다.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만족하시는 부분은 지속성을 갖춰야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교섭단체’를 앞세워 소통과 협치의 폭을 넓혔습니다.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해 7차례에 걸쳐 24개 시‧군을 방문했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민의를 담아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을 건의해 도민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롯이 도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에는 도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모두에게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으로 늘 도민 여러분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기쁨과 즐거움을 키워가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평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더 큰 웃음과 행복을 드리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23년 12월 26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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