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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106] "윤석열 대통령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한 김보현 만이 김포 교통문제 빠르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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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0여 명과 김포시청에서 출마선언... 대통령과의 친분 과시하며 적임자론 펴 

 

김보현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김포의 새로운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내년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26일 오후 김포시청 계단에서 열린 출마선언 행사에서 "지난해 3월 9일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이 아닌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에 철퇴를 가했다.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며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며 "정권은 교체됐지만 168석의 거대 야당은 국민을 위한 나라,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사실상 거부했다. 나라가 어찌되든 나 몰라라 하며 민생이 아닌 정쟁과 선전선동에만 몰두했다.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 국민의 힘으로, 김포시민의 힘으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년 전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시작해 비서, 비서관, 보좌관을 거처 대통렁실 행정관과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김포는 오늘의 저를 키우고 이끌이준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이라며 "많은 것을 베풀어준 김포를 위해 이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보답하고자 한다. 오로지 김포시민만 바라보며 김포시민 여러분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서울특별시 김포구는 꿈이 아니다"라며 "주민투표와 법안이 통과되면 2025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에서 '서울특별시 김포구' 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딘게 될 거다. 김포 시민의 자산가치는 올라가고 자긍심은 높아질 것이다. 이번 국회에서 민주당이 끝까지 반대해 국회 통과가 무산된다면 김포해결사 김보현이 국회의원이 되어 김포서울 통합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GTX-D, 5호선 연장 등 당면한 교통문제를 해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며 "김포골드라인 문제는 단순한 교통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김포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월 골드라인을 직접 타도록 기획한 바 있다. 대통령께서도 그 심각성을 잘 알고 있으며 지난 11월 GTX 사업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GTX-D 강남, 삼성, 남양주 연장사업을 내년초 확정 발표하고 제5차 철도망계획에 반영하겠다"며 "윤대통령 임기내에 예타를 통과하고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김보현만이 빠르게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김포에 변화가 필요하다. 김포를 젊은 경제도시로 바꾸겠다"며 "국회, 대통령실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김포시와 협력하여 김포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겠다. 대기업은 물론 IT, 헬스케어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 측은 출마선언 후 "장소가 좀 그렇다", "다음에 다시 자리를 잡겠다"며 기자들의 질문은 별도로 받지 않았다.


다음은 김보현 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갑 김보현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고촌읍, 풍무동, 사우동, 북변동, 걸포동, 감정동, 장기동 주민 여러분 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김보현 인사올립니다.


저는 오늘 김포의 새로운 도약과 윤석얼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김보현은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김포시(갑) 출마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 희망의 불씨를 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지난해 3월 9일을 기억하십니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이 아닌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에 우리 국민은 철퇴를 가했습니다.


그 심판의 시작과 구심점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세우겠다며 비상한 각오로 국민 앞에 섰습니다.


마침내 위대한 우리 국민은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며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힘겹게 살려낸 불씨는 지난 1년반 동안 끊임없이 위협받아 왔습니다.


정권은 교체됐지만 168석의 거대 야당은 국민을 위한 나라,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나라가 어찌되든 나 몰라라 하며 민생이 아닌 정쟁과 선전선동에만 몰두했습니다.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국민의 힘으로, 김포시민의 힘으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합니다. 


그 길에 존경하는 김포시민과 동행하고자 저 김보현은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포시민이 북극성, 김포시민 모두를 위한 김포 만들 것입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저는 20년 전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시작해 비서, 비서관, 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실 행정관과 선임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로 숱한 나날을 하얗게 지새우며 세상을 바꿔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그 많은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김포시민을 위해 공직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김포는 오늘의 저를 키우고 이끌이준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입니다. 


저의 아이들 역시 이곳 김포에서 자라며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포는 제 삶의 모든 것을 담은 소중한 터전이자 미래입니다. 


이토록 많은 것을 베풀어준 김포를 위해 이제 저 김보현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보답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김포시민 여러분이 북극성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올곧은 길을 가겠습니다. 


저 김보현은 오로지 김포시민만 바라보며 김포시민 여러분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 '김포서울 하나로' 서울특별시 김포구는 꿈이 아닙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서울 하나로!' , 김포 서울 편입은 꿈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16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병수 김포시장은 12월 20일, 행정안전부에 김포서울 통합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주민투표와 법안이 통과되면 2025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에서 '서울특별시 김포구' 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김포와 서울이 하나가 되면 백화점과 대학병원 하나 없는 김포에 사회 인프라가 확충될 것입니다. 


문화, 복지, 교육 등 각종 분야에서 투자가 활성화되어 김포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나아가 김포 시민의 자산가치는 올라가고 자긍심은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민주당이 끝까지 반대해 국회 통과가 무산된다면 김포해결사! 저 김보현이 국회의원이 되어 김포서울 통합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GTX-D, 5호선 연장 둥 당면한 교통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당장 시급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제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김포 골드라인 문제는 단순한 교통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김포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월, 김포골드라인을 직접 타도록 기획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그 심각성을 잘 알고 있으며 지난 11월 GTX 사업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GTX-D 강남, 삼성, 남양주 연장사업을 내년초 확정 발표하고 제5차 철도망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 


윤대통령 임기내에 예타를 통과하고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저 김보현만이 빠르게 해낼 수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은 저의 네트워크를 통해 대광위 논의 과정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김포시와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노선이 확정 되는대로 조기 개통이라는 김포시민의 염원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타면제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국정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폭넓게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김포시 교통문제의 신속한 해결은 김포해결사! 저 김보현에게 믿고 맡겨주시면 반드시 실행된다고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김포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김포를 젊은 경제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절망하고 있고, 신혼부부들은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담으로 아이를 낳지 않고, 어르신들은 노후 걱정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표는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가리키고 있는데 하루하루 고된 삶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나의 행복을 찾을 만한 것도 없습니다.


김포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합니다. 국회, 대통령실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김포시와 협력하여 김포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대기업은 물론 IT, 헬스케어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중.소상공인에 대한 혜택은 물론, 상생의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70만 김포시대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년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족도시 김포, 경제도시 김포로 확! 바꾸겠습니다.



<김포시민과 함께 울곧은 정치, 품격 있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 국민과 김포시민의 성공을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김보현은 지난 대선 때부터 불과 며칠 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해 왔습니다. 


윤석일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 김포가 삶의 터전이고 김포시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 저 김보현입니다.


김포에 제 아이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노후가 있습니다. 


미래세대가 행복한 김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사는 김포, 저 김보현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 김보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갑) 예비후보자

김보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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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경화님의 댓글

결국 또 총선에 이용해 먹자는 심보냐. 민주당한테 그렇게 당했는데, 니들 국힘 똘마니들마저 또 가스라이팅하냐.

니 놈이 선거에 나서기 전에 6호선부터 해결해야, 선거에 나설 자격이 되는거다.

아무 능력도 없는 것을 어떻게 뽑아주냐. 성과를 들고 나와라, 또 사탕발림 헛된 약속짓거리 하지마라. 뽀이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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