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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여주 골프장 벌목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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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여주시 강천면 골프장 벌목 사고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당일 골프장에서 벌목 작업 중이었으며 쓰러진 나무가 머리와 얼굴을 충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사고 목격자는 없는 상황이다.
 
오후 2시21분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42분에 현장도착에 도착해 56분 현장 출발 후 3시 13분 병원으로 이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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