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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갑 권순영 후보, 선제적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 눈길... “한동훈 비대위와 함께 뜻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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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jpg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언론을 통해 밝혔던 불체포 특권 포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권 후보는 출마 소감을 밝히면서 “작금의 국회에는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온갖 악행, 거짓 막말, 욕설, 사실확인도 없이 던지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는 뻔뻔스런 행동 등이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무소불위 특권을 행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없어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당선 시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 포기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이런 권 후보의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26일 취임 연설보다 앞서 한 약속이다.


특히 27일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도 일제히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을 발표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민후사’ 시대정신에 동조하고 있다.


권 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연설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당을 이끌어나갈 지도부와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다가올 선거에 임하는 예비후보로서 그리고 국민의힘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그 뜻을 함께 관철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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