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해맞이 명소 사고 예방 인파밀집 대책 수립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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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월 1일 신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관내 봉성산, 문수산, 전류리포구 해맞이 명소 3곳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시는 오는 29일 합동 안전점검에서 ▶ 많은 인파밀집를 대비하여 안전관리요원 배치 상태 ▶ 해맞이 데크, 난간 등 시설물 점검 ▶ 안전취약시설 불법주정차 및 교통체제 ▶ 응급차 및 비상대피로 확보 ▶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주최자 없는 해맞이 행사를 대비하여 12월 31일 시민대상 안전주의 재난문자 발송과 1월 1월 해맞이 행사 당일에도 해맞이 명소에 시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2024년 1월 1일은 김포지역 주요 해맞이 장소에 영하의 날씨로 결빙과 인파밀집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 한파에 대비한 방한용품 구비 ▶ 등산 전 스트레칭 및 사전운동을 충분히 하여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되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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