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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세입징수 종합대책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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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7일 경제문화국장의 주재하에 2023년 세입징수 종합대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세무1과, 세무2과 및 징수과 부서장과 실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지방세입 여건이 녹록치 않는 상황에서 세수 확보를 위한 세무부서의 그간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세무 부서는 고액 미납자에 대하여 방문 독려를 실시하고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위해 힘썼다. 또한 비과세·감면 및 중과 대상 현장 조사와 자진신고 세목의 과소·미신고분 조사를 적극 실시하여 누락세원 발굴하는 등 세수 확보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이외에도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안내문 발송과 더불어 부동산·차량 및 채권 압류, 체납차량 집중 단속 등 체납처분을 확대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쳤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3년 지방세입(일반회계) 징수목표액은 4946억 원(지방세 3957억 원, 세외수입 989억 원)으로 11월말 기준 94.1%의 진도율을 달성했으며 그 간의 노력으로 올해 연말까지 징수목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모든 납세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김포시의 재원 확보를 위해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직원 모두 수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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