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본부, 쌀 30포 양촌읍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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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임선기)가 양촌읍에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화(化) 애(愛) 용(用)의 사랑운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08년 설립됐으며 매년 자선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선기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김포사랑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양촌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양촌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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