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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시의장 새누리·새정치 번갈아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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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4 지방선거 김포시의회 의원 당선자 10인이 23일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당선자들은 선언문에서 “기존 의정활동의 모습을 반성적으로 성찰, 회고하면서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중심의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김포시의회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을 채택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선 6기 전반기 원구성은 ▲의장(새누리당)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운영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상임위원장(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각 1인)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후반기 원구성은 호혜의 정신에 따라 ▲의장(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새누리당)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상임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새누리당 각 1인)으로 구성된다.
 
한편 당선자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앞에 약속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으로서 품위와 제반 윤리강령 정신을 지켜 직책을 이용하여 어떤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부정부패 근절에도 모범을 보이겠다”고 약속하고 “당리당략에 얽매이기보다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김포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에 함께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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